김혜선, '코빅' 출격.."이런 날이 오다니, 그리웠음"

김예은 2021. 8. 4.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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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혜선이 오랜만에 개그 무대에 올랐다.

김혜선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점핑머신 운동하면서 점핑머신 강사/머신쌤으로 많은 방송 섭외를 받았지만 이런 날이 오다니. 그리웠음. 역시 무대는 이맛이야"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혜선의 tvN '코미디 빅리그' 녹화현장에 운동기구를 들고 함께 간 남편 스테판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김혜선은 독일인 남편 스테판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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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우먼 김혜선이 오랜만에 개그 무대에 올랐다. 

김혜선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점핑머신 운동하면서 점핑머신 강사/머신쌤으로 많은 방송 섭외를 받았지만 이런 날이 오다니. 그리웠음. 역시 무대는 이맛이야"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웬일로 남편이 순순히 따라오나 했음. 기승전 결국 서.태.훈"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혜선의 tvN '코미디 빅리그' 녹화현장에 운동기구를 들고 함께 간 남편 스테판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김혜선은 독일인 남편 스테판과 결혼했다. 

사진 = 김혜선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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