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빅데이터 활용 해충 방역 나선다

임예나2 2021. 8. 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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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빅데이터 분석을 이용한 모기, 바퀴벌레 등의 해충 방역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해충 발생 지점과 시점을 예측, 선제적 방역 활동을 실시해 구민 건강을 증진하고자 추진된다.

이에 오는 12월까지 행정안전부와 함께 방역 민원현황, 건축물대장, 거주 인구 등 다양한 데이터를 결합·분석해 월별 최적 방역지점 표적 모델을 구축한다.

분석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해충 발생 취약지 관리 등을 위한 방역 지도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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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빅데이터 분석을 이용한 모기, 바퀴벌레 등의 해충 방역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해충 발생 지점과 시점을 예측, 선제적 방역 활동을 실시해 구민 건강을 증진하고자 추진된다.

이에 오는 12월까지 행정안전부와 함께 방역 민원현황, 건축물대장, 거주 인구 등 다양한 데이터를 결합·분석해 월별 최적 방역지점 표적 모델을 구축한다.

분석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해충 발생 취약지 관리 등을 위한 방역 지도를 만든다.

북구는 방역 지도를 방역업무에 적극 활용, 민원접수 전 또는 방역 시기보다 조금 빠른 선제적인 방역을 실시, 방역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끝)

출처 : 광주광역시북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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