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니쥬 한자리에..JYP 日팝업스토어 인기

황지영 입력 2021. 8. 4.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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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일본 도쿄에서 오픈한 팝업 스토어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JYP는 지난 7월 3일부터 일본 도쿄 키라리토 긴자에서 기간 한정 팝업 스토어를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나고 있다. 트와이스가 2019년 하와이를 콘셉트로 한 팝업 스토어를 선보인 이후 약 2년 만의 JYP 단독 팝업 스토어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우드와 그린을 이용한 인테리어가 특징이며 도심 속 자연을 연상케 하는 힐링 공간으로 구성됐다. JYP 수장 박진영을 필두로 2PM, 트와이스,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ITZY(있지), NiziU(니쥬)의 MD와 JYP 로고로 만들어진 굿즈를 판매한다.

특히 2PM 일본 데뷔 10주년 기념 전시회 ‘2PM 10th Anniversary in JAPAN Special Gallery’ 역시 한 공간에 마련돼 의미를 더했고, 팝업 카페에서는 각 아티스트의 로고가 담긴 음식과 기간별로 트와이스와 NiziU가 입었던 의상까지 만나볼 수 있어 팬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팝업 스토어는 원만한 행사 진행을 위해 1차(7월 3일~8월 6일)와 2차(8월 7일~31일)로 나누어 100%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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