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11일 2년 만의 새 EP 'Born To Be Cool' 발매 확정..콘셉트 사진 공개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1. 8. 4.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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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파 아티스트 선재(snzae)가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아메바컬쳐는 4일 "선재가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EP앨범 'Born To Be Cool'을 발매한다"라고 밝혔다.
선재의 EP앨범은 지난 2019년 'Poor Boy' 이후 약 2년 만이다.
이에 힘입어 선재는 새 EP앨범 'Born To Be Cool'을 통해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더욱 단단히 굳힐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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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실력파 아티스트 선재(snzae)가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아메바컬쳐는 4일 "선재가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EP앨범 'Born To Be Cool'을 발매한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아메바컬쳐는 지난 3일 공식 SNS를 통해 선재의 콘셉트 사진들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선재는 유니크한 매력이 가득 묻어난다. 선재는 정형화된 틀에서 벗어나 자유분방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얼굴에 파란색 페인팅을 더해 어떤 의미를 담고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선재의 EP앨범은 지난 2019년 'Poor Boy' 이후 약 2년 만이다. 선재는 'Poor Boy'에서 밝은 분위기의 음악으로 소년미 넘치는 모습을 선사했던 바다.
이번 'Born To Be Cool'은 오랜만의 EP앨범인 만큼 외면과 내면 모두 한층 성장한 면모를 보여준다. 콘셉트 사진부터 성숙해진 선재의 모습이 돋보여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선재는 지난 2017년 Mnet '고등래퍼'에서 최종 4위를 차지하며 힙합계에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선재는 'Poor Boy' 'A Drive_File 02' 'wallflower' 등의 앨범을 통해 많은 호평을 받았다.
선재는 최근 JTBC '슈퍼밴드2'에 참가해 본선 1라운드까지 진출하며 보컬로도 두각을 나타냈다. 그는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며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이에 힘입어 선재는 새 EP앨범 'Born To Be Cool'을 통해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더욱 단단히 굳힐 전망이다. 과연 그가 어떤 이야기와 음악적 성장을 선보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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