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광주방송 최다액출자자 변경승인 심사한다

차민영 2021. 8. 4.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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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가 4일 제31차 전체회의에서 광주방송 최다액출자자 변경 승인 신청에 대한 심사 기본계획을 심의, 의결했다.

기존 최다액출자자는 호반건설(지분율 특수관계자 포함 39.59%)이었으나 변경 후에는 제이디투자(지분율 35.00%)로 바뀌게 된다.

방통위는 8월 둘째 주 심사위원회를 구성, 운영할 계획이다.

심사는 방송법 제15조의2제2항 규정돼 있는 심사기준을 토대로 이뤄지며 심사위원장은 추천을 받은 안형환 상임위원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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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제이디투자
심사위원장에 안형환 상임위원

[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방송통신위원회가 4일 제31차 전체회의에서 광주방송 최다액출자자 변경 승인 신청에 대한 심사 기본계획을 심의, 의결했다.

기존 최다액출자자는 호반건설(지분율 특수관계자 포함 39.59%)이었으나 변경 후에는 제이디투자(지분율 35.00%)로 바뀌게 된다.

방통위는 8월 둘째 주 심사위원회를 구성, 운영할 계획이다. 셋째 주에는 위원회 의결과 사업자 통보에 나선다. 심사는 방송법 제15조의2제2항 규정돼 있는 심사기준을 토대로 이뤄지며 심사위원장은 추천을 받은 안형환 상임위원이 맡았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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