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서 코로나 확진자 6명 추가 발생..러시아 국적 5명
최석환 2021. 8. 4. 11: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동해시에서 6명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
4일 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30대 러시아 국적 외국인 A씨 등 6명(동해 427~432번)이 이날 양정 판정을 받았다.
동해 427번 확진자는 412번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428번 확진자는 409번 확진자인 가족과 접촉했다.
현재 시 보건당국은 러시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국적 동해 거주자를 대상으로 지난달 31일부터 검사를 진행 중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해=쿠키뉴스] 최석환 기자 =강원 동해시에서 6명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
4일 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30대 러시아 국적 외국인 A씨 등 6명(동해 427~432번)이 이날 양정 판정을 받았다.
이들 중 5명은 러시아 국적인 것으로 파악됐다.
동해 427번 확진자는 412번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428번 확진자는 409번 확진자인 가족과 접촉했다.
429~432번 확진자는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현재 시 보건당국은 러시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국적 동해 거주자를 대상으로 지난달 31일부터 검사를 진행 중이다.
한편, 동해 지역 누적 확진자는 432명이다.
nuog@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개인정보위-카카오 이견 ‘팽팽’…법정가는 오픈채팅 정보유출
- 최태원·하이브 소송 연이은 고배, ‘김앤장 승소’ 불문율 깨지나
- 폐지 불확실한 ‘금투세’...금융사 ‘우리는 어떻게 하죠’
- 해외는 ‘안 받는다’ 선언한 보잉 항공기, 국내는 도입 고려
- 외식 물가 상승 1위 ‘떡볶이’…가격 내린 품목이 없다
- 4세대 실손 보험금 100만원 이상 수령시 최대 4배 할증
- 의사단체 총파업 단행하나…찬반 결과에 촉각
- 이재명 수사 가른다…7일 ‘대북송금’ 이화영 선고
- 與 빠진 국회의장단 선출…원구성 협상은 ‘산 넘어 산’
- 또 날아간 대북전단…“대형풍선으로 20만장 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