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제아, 미스틱스토리와 계약 종료
이은호 2021. 8. 4.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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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제아가 6년간 몸담은 미스틱스토리를 떠난다.
미스틱스토리는 4일 이런 소식을 알리며 "데뷔 16년차를 맞아 더욱 자유롭고 도전적인 시도를 통해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자 하는 아티스트의 의견을 존중했다. 앞으로도 활동을 응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아는 2006년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로 데뷔해 팀의 메인보컬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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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이은호 기자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제아가 6년간 몸담은 미스틱스토리를 떠난다.
미스틱스토리는 4일 이런 소식을 알리며 “데뷔 16년차를 맞아 더욱 자유롭고 도전적인 시도를 통해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자 하는 아티스트의 의견을 존중했다. 앞으로도 활동을 응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오랜 기간 동행한 제아와 주고받은 신뢰를 소중히 생각한다”며 “그간 큰 사랑을 보내주신 팬 분들에게도 감사드린다. 더 멋지게 나아갈 제아의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제아는 2006년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로 데뷔해 팀의 메인보컬로 활약했다. 2015년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맺었고, 이후 솔로음반과 OST 음원을 내고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동했다.
wild3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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