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확진자 오후 9시까지 475명..전일대비 183명↑

한전진 2021. 8. 3.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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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3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지역에서 확인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75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 유입 사례는 6명이고 나머지 469명은 국내 감염 사례다.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만5978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 날인 4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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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서울 서대문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1.07.28. 박효상 기자
[쿠키뉴스] 한전진 기자 = 서울시는 3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지역에서 확인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75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대 292명 대비 183명 많고, 지난주 화요일(지난달 27일) 563명보다는 88명 적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 유입 사례는 6명이고 나머지 469명은 국내 감염 사례다.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만5978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 날인 4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4일 오전 발표될 서울의 신규 확진자 수는 500명 안팎으로 예상된다. 

ist1076@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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