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3세' 함연지 "엄마, 수국이 좋아? 내가 좋아?" 귀여운 질투

강현진 2021. 8. 3.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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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엄마와 보낸 일상을 공개했다.

3일 함연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가 높게 키우신 수국 옆에서 사진 찍으라고 하셔서 찍다가 등에 개미 들어갔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함연지는 "엄마 수국이 더 좋아 내가 더 좋아?"라고 귀여운 애정 테스트를 하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함연지가 수국 옆에서 입술을 앙 다물고 카메라를 힘껏 바라보고 있어 꼭 질투하는 표정을 짓는 것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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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엄마와 보낸 일상을 공개했다.

3일 함연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가 높게 키우신 수국 옆에서 사진 찍으라고 하셔서 찍다가 등에 개미 들어갔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함연지는 "엄마 수국이 더 좋아 내가 더 좋아?"라고 귀여운 애정 테스트를 하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함연지가 수국 옆에서 입술을 앙 다물고 카메라를 힘껏 바라보고 있어 꼭 질투하는 표정을 짓는 것처럼 보인다. 또, 수국을 손에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과 소파에 앉아 각선미를 뽐내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전 연지 언니가 좋아요', '꽃 밖에 없네요. 예뻐요', '고등학생 같은 햄연지님'라는 댓글을 남기며, 그녀의 미모에 감탄했다.

한편,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또, 6년 열애 후 2017년 동갑내기 남편과 결혼했다. 

사진=함연지 인스타그램

강현진 기자 jink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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