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소상공인 영상 응원 공모전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시장 허태정)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전지역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기 위해 '제2회 대전블루스 유튜브 영상 공모전'을 연다고 3일 밝혔다.
대전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개인 또는 팀(5인 이내, 팀원 중 1명 이상 주소지 대전)으로 참여할 수 있다.
수상작은 시 공식 유튜브 '대전블루스'와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쿠키뉴스] 명정삼 기자 = 대전시(시장 허태정)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전지역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기 위해 ‘제2회 대전블루스 유튜브 영상 공모전’을 연다고 3일 밝혔다.
대전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개인 또는 팀(5인 이내, 팀원 중 1명 이상 주소지 대전)으로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소상공인에 힘을! 우리 동네 가게전!’이다. 별난 가게, 착한 가게, 예쁜 가게, 맛난 가게 등 나만 알고 있는 가게 이야기를 나만의 방법으로 재미있고 감동적으로 담아내면 된다.
시 홈페이지(https://daejeon.go.kr)에서 참가신청서와 서약서, 개인정보 제공 및 수집·이용 동의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동영상 파일과 함께 오는 10월 31일까지 담당자 전자우편(lunanotte@korea.kr)으로 보내면 된다.
동영상 파일은 영상카메라, 스마트폰 등으로 촬영된 해상도 Full-HD급(1920×1080 pixel) 이상의 MP4 형식이어야 한다.
콘텐츠 활용성, 작품성, 독창성 등을 평가해 최우수 1편(400만 원), 우수 1편(200만 원), 장려 4편(각 60만 원), 입선 6편(각 30만 원)을 선정, 대전시장과 상금(총 1020만 원)을 수여한다.
수상작은 시 공식 유튜브 ‘대전블루스’와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최종 결과는 11월 중 시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입상자에게도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mjsbroad@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어영역, 지난해 수능보다 쉬웠으나 평이한 수준 아냐”
-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김혜경 1심 벌금 150만원 선고
- “세대분리 성공해 자립하고 싶어요” 독립제약청년들의 바람 [이상한 나라의 세대분리법⑨]
- 비트코인 급등에 신바람난 거래소…“황금기 왔다”
- 국민연금 보험료 오르는데…전액 부담하는 ‘지역가입자’ 어쩌나
- 尹, 韓 요구 다 수용했지만…기자회견 긍정 ‘23.2%’ 이유는
- “어머니의 기도” 2025학년도 수학능력시험 순조
- 이재명에 쏠리는 청년층 지지…尹반사효과인가 전략적 성과인가
- 이재명 선고 하루 전 ‘김건희 특검안’ 던진 민주당, 속내는
- 尹대통령, APEC정상회의서 이시바 日총리와 두번째 정상회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