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근 청소년인성교육문화원장, '드루킹 사건' 문 대통령 사과 촉구 1인 시위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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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근 청소년인성교육문화원장 겸 회장이 3일 공주 금강교 구다리 앞 사거리에서'드루킹 사건'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사과를 촉구하는 릴레이 1인 시위에 동참하고 나섰다.
오 회장은 "이번 시위는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의 드루킹 관련 유죄 판결에 관해 문재인 대통령의 사과를 촉구하는 것으로, 현재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최재형 전 감사원장,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등의 1인 시위에 동참하는 의미에서 릴레이 1인 시위를 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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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쿠키뉴스] 오명규 기자 = 오연근 청소년인성교육문화원장 겸 회장이 3일 공주 금강교 구다리 앞 사거리에서
'드루킹 사건'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사과를 촉구하는 릴레이 1인 시위에 동참하고 나섰다.
오 회장은 "이번 시위는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의 드루킹 관련 유죄 판결에 관해 문재인 대통령의 사과를 촉구하는 것으로, 현재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최재형 전 감사원장,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등의 1인 시위에 동참하는 의미에서 릴레이 1인 시위를 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는 "측근 중 최 측근, 정말 아들에 해당할 수 있는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의 유죄 판결에 대해 대통령께서는 입장을 밝혀야 한다"며 문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했다.
오 회장은 또 "이 일을 제대로 규명하지 않으면 지난번 대선은 사상 최대 규모의 최악의 디지털 여론 범죄, 디지털 부정선거의 오명으로 남을 것"이라며, "드루킹 사건의 '몸통'과 다른 조직의 활동 여부, 허익범 특검에 대한 수사 방해를 지시한 윗선 등을 명명백백하게 밝히는 추가 수사도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mkyu102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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