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클린 매니저', 쓰레기 불법투기 집중 단속 ..15일까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관내 원룸 밀집지역에 대한 쓰레기 불법투기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불법투기 집중단속을 통해 도시 환경을 개선하고, 시민분들과 논산을 찾는 분들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도록 철저하게 단속에 임할 것"이라며 "쓰레기는 종량제 봉투에 담고, 분리수거를 실시하여 쾌적한 논산 만들기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논산=쿠키뉴스] 오명규 기자 =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관내 원룸 밀집지역에 대한 쓰레기 불법투기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클린논산 매니저 24명을 투입해 오는 15일까지 약 2주 간 집중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인구가 밀집되어있는 동 지역을 우선 순위로 진행한다.
쓰레기 불법투기가 성행하는 원룸 밀집지역을 선정하여 비규격봉투 파봉을 실시하고, 행위자를 특정할 수 있는 인적사항을 발견하는 즉시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엄중한 조치에 나설 예정이다. 원룸 관리자들과 협의해 종량제 봉투를 사용할 수 있도록 계도 및 홍보를 병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불법투기 집중단속을 통해 도시 환경을 개선하고, 시민분들과 논산을 찾는 분들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도록 철저하게 단속에 임할 것”이라며 “쓰레기는 종량제 봉투에 담고, 분리수거를 실시하여 쾌적한 논산 만들기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클린논산 매니저는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불법광고물, 불법주정차 등 각종 생활불편사항 및 안전위험요소를 제거하기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지난 7월 28일 기준 불법광고물 점검 및 제거 980건, 가로등 고장점검 700건, 상시민원 2500건 기동처리 등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mkyu1027@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태원·노소영 역대급 이혼 판결에…“SK 오너 리스크 재발”
- 정부는 “의미 없다”는데…의료계 집단행동은 ‘현재진행형’
- 5대 은행 ‘또’ 평균 급여 1억원 넘겨…1위는 KB
- "AI시대, 삶의 지혜 더 중요…고전으로 사고 능력 키워야" [쿠키인터뷰]
- 전동화 시대, EDR 기록 세분화 목소리도…“국제기준 필요”
- 대조 1구역, 웃돈 3억서 더 오르나…조합원 매물 ‘실종’
- ‘부부금실’에 탁구만한 게 없죠…시니어 탁구대회 [가봤더니]
- 최태원 회장 측 “이혼소송 판결문 최초 유포자 형사 고발”
- 오늘부터 가공식품·음료 가격 줄줄이 오른다
- ‘108석’ 국힘, 22대서 내부 결집 강조…“혁신‧변화부터 보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