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의당면, 종합관광안내 책자 발간

오명규 2021. 8. 3. 20: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주시 의당면(면장 한기두)은 관내 주요 역사·문화유적지, 관광지 등을 관광객들이 쉽게 알아볼 수 있는 의당면 종합관광 안내 가이드북 책자를 최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한기두 의당면장은 "이번 책자는 의당면 주민추천 사업비 900만 원을 투입해 총 3,000부를 발간한 것으로 앞으로 의당면 주변 세종시, 대전시 등 인접 지자체를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전개, 관광객 유치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역 역사‧문화, 농촌체험장, 맛집 등 소개
공주시 의당면 종합관광 안내 가이드북 이미지.

[공주=쿠키뉴스] 오명규 기자 = 공주시 의당면(면장 한기두)은 관내 주요 역사·문화유적지, 관광지 등을 관광객들이 쉽게 알아볼 수 있는 의당면 종합관광 안내 가이드북 책자를 최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발간된 가이드북에는 수촌리고분군, 김종서 유허지, 의당 집터다지기 등 문화유적지와 두만리 예하지 마을, 이삭가 전통식품 등의 농촌체험장이 수록됐다.

또한, 의당면 맛집, 카페촌 등 6개 분야에 걸쳐 총 72개 항목을 관광객 등 외부인이 한눈에 살펴보기 쉽도록 소개됐다.

한기두 의당면장은 "이번 책자는 의당면 주민추천 사업비 900만 원을 투입해 총 3,000부를 발간한 것으로 앞으로 의당면 주변 세종시, 대전시 등 인접 지자체를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전개, 관광객 유치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 면장은 또 “의당면은 역사‧문화의 고장이며 맛집, 카페도 많고 주말에는 정안생태공원을 찾는 관광객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며, “관광홍보용 책자를 활용해 의당면을 알리고 관광객을 유치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mkyu1027@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