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해상서 선박 엔진룸 폭발..외국인 선원 1명 실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진도군 조도 해상 한 양식장에서 소형 선박의 엔진룸이 폭발해 외국인 선원 1명이 실종됐다.
3일 오후 3시40분쯤 진도군 조도면 눌옥도 해상 한 가두리 양식장에서 0.62t급 선외기의 엔진룸이 폭발했다.
이 사고로 베트남 국적의 20대 선원 1명이 실종돼 해경과 민간 선박들이 수색을 벌이고 있다.
이날 사고 선박에는 선장과 실종된 선원 등 2명만 타고 있었으며 선장은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진도군 조도 해상 한 양식장에서 소형 선박의 엔진룸이 폭발해 외국인 선원 1명이 실종됐다.
3일 오후 3시40분쯤 진도군 조도면 눌옥도 해상 한 가두리 양식장에서 0.62t급 선외기의 엔진룸이 폭발했다.
이 사고로 베트남 국적의 20대 선원 1명이 실종돼 해경과 민간 선박들이 수색을 벌이고 있다.
이날 사고 선박에는 선장과 실종된 선원 등 2명만 타고 있었으며 선장은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경은 폭염으로 엔진룸이 과열되면서 폭발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잇다.
해경은 실종자 수색과 함께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진도=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돈 줘!” 거절당하자 엄마 식당 차로 들이받은 40대
- 4층 창밖으로 신생아 던진 20대 친모…징역 2년 확정
- [영상] 풀파티 강릉 호텔, 단속반 뜨니…마이크·조명 끄고 도망
- “얘들아, 형 사실은”…‘민초 먹방’ 도전 윤석열 표정
- [단독] ‘정경심측 딸 인턴 주장, 허위인 이유’ 檢 의견서
- 흠씬 때리다가 강에 ‘휙’…日번화가 살인 영상 논란
- “아이스백에 백신 담아가라니”…조마조마한 동네병원들
- 김부선 “이재명, 내 집서 대리 불러…음주운전 2회 이상”
- ‘2주격리’ 김제덕 “응원·격려 감사…담담한 성격 노력할게요”
- 4살 아들 앞에서 흉기로 아내 살해… 징역 13년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