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교량 꽃 새 단장 준비 마무리

임예나2 2021. 8. 3.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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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내달에 개최 예정인 밀양아리랑 대축제 기간에 밀양을 찾아올 내방객 맞이를 위해 시가지 교량 4개 소(총 1천079m) 1천267개 화분에 전시된 교량 꽃을 새 단장할 준비를 마쳤다.

교량 꽃 새 단장을 위해 지난달 26∼30일까지 농업기술센터 꽃육묘장에 페추니아 4종(웨이브퍼플, 웨이브핑크, 미스타라일락, 이지웨이브옐로) 1만8천 본을 2천 개 화분에 정식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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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내달에 개최 예정인 밀양아리랑 대축제 기간에 밀양을 찾아올 내방객 맞이를 위해 시가지 교량 4개 소(총 1천079m) 1천267개 화분에 전시된 교량 꽃을 새 단장할 준비를 마쳤다.

교량 꽃 새 단장을 위해 지난달 26∼30일까지 농업기술센터 꽃육묘장에 페추니아 4종(웨이브퍼플, 웨이브핑크, 미스타라일락, 이지웨이브옐로) 1만8천 본을 2천 개 화분에 정식을 완료했다.

정식 완료된 페추니아는 약 10일간의 경화 기간을 거쳐 오는 9∼13일까지 교량에 전시할 계획이며 내달에 개최 예정인 아리랑대축제 기간에 만개해 교량을 아름답게 꾸밀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전시할 페추니아는 신품종으로 밀양을 찾아오는 내방객과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주민의 마음을 더욱 화사하게 치유하고 힐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손재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교량 꽃 새 단장으로 이곳을 오가는 시민들과 내방객들이 잠시나마 힐링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 교량에 계절에 따라 다양한 색깔의 꽃을 심어 관광객들과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끝)

출처 : 밀양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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