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교량 꽃 새 단장 준비 마무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내달에 개최 예정인 밀양아리랑 대축제 기간에 밀양을 찾아올 내방객 맞이를 위해 시가지 교량 4개 소(총 1천079m) 1천267개 화분에 전시된 교량 꽃을 새 단장할 준비를 마쳤다.
교량 꽃 새 단장을 위해 지난달 26∼30일까지 농업기술센터 꽃육묘장에 페추니아 4종(웨이브퍼플, 웨이브핑크, 미스타라일락, 이지웨이브옐로) 1만8천 본을 2천 개 화분에 정식을 완료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내달에 개최 예정인 밀양아리랑 대축제 기간에 밀양을 찾아올 내방객 맞이를 위해 시가지 교량 4개 소(총 1천079m) 1천267개 화분에 전시된 교량 꽃을 새 단장할 준비를 마쳤다.
교량 꽃 새 단장을 위해 지난달 26∼30일까지 농업기술센터 꽃육묘장에 페추니아 4종(웨이브퍼플, 웨이브핑크, 미스타라일락, 이지웨이브옐로) 1만8천 본을 2천 개 화분에 정식을 완료했다.
정식 완료된 페추니아는 약 10일간의 경화 기간을 거쳐 오는 9∼13일까지 교량에 전시할 계획이며 내달에 개최 예정인 아리랑대축제 기간에 만개해 교량을 아름답게 꾸밀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전시할 페추니아는 신품종으로 밀양을 찾아오는 내방객과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주민의 마음을 더욱 화사하게 치유하고 힐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손재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교량 꽃 새 단장으로 이곳을 오가는 시민들과 내방객들이 잠시나마 힐링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 교량에 계절에 따라 다양한 색깔의 꽃을 심어 관광객들과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끝)
출처 : 밀양시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통령실 "이탈 전공의 행정처분, 행동변화에 달려있어"(종합) | 연합뉴스
- 의료계측 변호사가 전공의 비판…"유령이냐"·"정신차리고 투쟁" | 연합뉴스
- 정부 "80개품목 해외직구 금지 아냐…위해성 확인 제품만 제한"(종합) | 연합뉴스
- 尹대통령 내외 사리반환 기념식 참석…"한미관계 가까워져 해결 실마리"(종합) | 연합뉴스
- '김정숙 타지마할 논란'에 입 연 文 "첫 배우자 단독외교"(종합) | 연합뉴스
- 최경주, 54세 생일에 우승 파티…한국골프 최고령 우승(종합) | 연합뉴스
- [아프리카를 가다] ⑥ 보츠와나 외교장관 "한국 발전상 참고해 협력 희망" | 연합뉴스
- 서울의소리, 내일 檢 조사서 '제3자 인사청탁' 정황 제출키로 | 연합뉴스
- 경찰, 해병대 여단장·대대장 대질…"수중수색 지시여부 확인" | 연합뉴스
- KF-21 인니 개발분담금 ⅓로 삭감, 내달 방추위서 확정될 듯(종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