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서 러시아 국적 확진자 등 6명 추가 발생
최석환 2021. 8. 3.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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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시에서 6명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
3일 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30대 러시아 국적 외국인 A씨 등 6명(동해 421~426번)이 이날 양정 판정을 받았다.
시 보건당국은 421번 확진자 동거가족 2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 중이다.
현재 시 보건당국은 러시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국적 동해 거주자를 대상으로 지난달 31일부터 검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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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쿠키뉴스] 최석환 기자 =강원 동해시에서 6명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
3일 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30대 러시아 국적 외국인 A씨 등 6명(동해 421~426번)이 이날 양정 판정을 받았다.
이들 중 5명은 러시아 국적인 것으로 파악됐다.
자가격리 중 확진된 동해 422⋅423번 확진자는 각각 410⋅416번과 417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421⋅424⋅425⋅426번 확진자는 현재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시 보건당국은 421번 확진자 동거가족 2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 중이다.
현재 시 보건당국은 러시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국적 동해 거주자를 대상으로 지난달 31일부터 검사를 진행 중이다.
한편, 동해 지역 누적 확진자는 426명이다.
nuo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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