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향당, 'LH 해체 반대' 국회 1인 시위..올바른 혁신안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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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진주 혁신도시 지키기 범시민운동본부가 추진하고 있는 LH 해체 반대 상경 릴레이 1인 시위가 연일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진주 향당(대표 한삼협)이 3일 국회 의사당 앞에서 1인 시위를 이어갔다.
한 대표는 이어 "지역 균형발전과 경남진주 혁신도시의 근간을 위협하는 일방적인 LH 해체안에 반대한다"며 "국가와 지역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등 다양한 집단과 논의한 합리적인 개혁안이 나올 때까지 끝까지 투쟁을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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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쿠키뉴스] 강연만 기자 = 경남진주 혁신도시 지키기 범시민운동본부가 추진하고 있는 LH 해체 반대 상경 릴레이 1인 시위가 연일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진주 향당(대표 한삼협)이 3일 국회 의사당 앞에서 1인 시위를 이어갔다.
한삼협 대표는 "LH는 지역의 문화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천년 역사 도시를 이루어가기 위한 노력을 해왔다"며 지역의 문화발전을 위한 올바른 LH 개혁과 혁신을 호소했다.
한 대표는 이어 "지역 균형발전과 경남진주 혁신도시의 근간을 위협하는 일방적인 LH 해체안에 반대한다"며 "국가와 지역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등 다양한 집단과 논의한 합리적인 개혁안이 나올 때까지 끝까지 투쟁을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주 향당은 3일 1인 시위를 비롯해 신문 사설 게재 등으로 LH 지키기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kk7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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