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필카에 푹 빠진 듯한 윤종신! 촬영장마다 필카를 지니고 다니는 그가 찍은 셀럽들의 라인업은 선미, 봉태규, 이지아, 이동욱 등 어마 어마하다! 때문에 ‘내 배우’나 ‘내 가수’의 사진을 기다리는 팬들이 그의 업로드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고. 얼마 전 윤종신은 ‘직접 찍은 온유와 이동욱의 필카 사진을 현상 후에 공개하겠다’며 업로드 예고 게시글까지 올렸다. 오늘은 그간 그가 찍어왔던 셀럽들의 필카 사진을 살펴보기로 하자!
「 선미 」
이무진, 윤종신이 함께 찍은 광고 촬영 현장에 카메라를 챙겨간 윤종신. 선미를 담아 왔다. 흑백 사진도 뚫고 나오는 선미의 존재감이란!
「 이무진 」
선미와 같은 날 윤종신의 카메라에 담긴 이무진. 우리에게 싱어게인 63호로 친숙한 가수다. 이무진 특유의 자연스러운 매력을 잘 담아낸 사진인 듯!
「 이지아 」
‘펜트하우스3’ 촬영과 ‘바라던 바다’ 촬영을 병행한 이지아. 윤종신은 “시원시원한 성격에 다들 반할 수밖에 없었던 지아. 너의 레시피와 음식들이 그립다”며 글을 남겼다.
「 이동욱 」
예능에서 쉽게 볼 수 없던 이동욱. ‘바라던 바다’를 통해 솔직하고 편안한 모습을 보여줬다. 해변을 배경으로 살짝 흩날리는 머리칼과 아련한 미소까지. 나날이 사진 실력이 느는 윤종신이다.
「 수현 」
얼마 전 컴백한 악뮤. 수현의 밝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그대로 포착한 사진!
「 김고은 」
‘바라던 바다’에서 바다 청소를 하며 맹활약하고 있는 김고은. 윤종신은 ‘정말 대단한 고은. Bar 일 외에도 우린 못하는 멋진 일을 해낸 고은’이라는 멘트와 함께 김고은의 사진을 올렸다.
「 봉태규 」
‘당신이 혹하는 사이’에 윤종신과 함께 출연 중인 봉태규. 윤종신은 '어느새 20년이 다 되어가네 태규 본지도'라며 글을 남겼다.
「 주우재 」
‘당신이 혹하는 사이’에 출연 중인 주우재. 모델 답게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한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