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다던 비는 안 오고' 푹푹 찌는 찜통 더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적으로 비가 예보된 3일 서울 서초구 아쿠아아트 육교에서 시민들이 워터스크린을 가로질러 이동하고 있다.
예보와는 달리 서초구에는 오후 3시가 넘는 시간까지 비가 오지 않았다.
시민들은 아이스크림이나 미니 선풍기를 손에 쥐고 시원한 풍경을 즐겼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 등 수도권과 강원 영서, 전남으로 최고 60mm 안팎의 비가 내리겠고 한낮 기온은 서울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며 후텁지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비가 예보된 3일 서울 서초구 아쿠아아트 육교에서 시민들이 워터스크린을 가로질러 이동하고 있다. 예보와는 달리 서초구에는 오후 3시가 넘는 시간까지 비가 오지 않았다. 습도는 60%를 넘기며 찜통더위를 보였다. 시민들은 아이스크림이나 미니 선풍기를 손에 쥐고 시원한 풍경을 즐겼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 등 수도권과 강원 영서, 전남으로 최고 60mm 안팎의 비가 내리겠고 한낮 기온은 서울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며 후텁지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이한결 기자 alwayssame@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정경심측 딸 인턴 주장, 허위인 이유’ 檢 의견서
- 흠씬 때리다가 강에 ‘휙’…日번화가 살인 영상 논란
- “아이스백에 백신 담아가라니”…조마조마한 동네병원들
- 김부선 “이재명, 내 집서 대리 불러…음주운전 2회 이상”
- ‘2주격리’ 김제덕 “응원·격려 감사…담담한 성격 노력할게요”
- 4살 아들 앞에서 흉기로 아내 살해… 징역 13년 확정
- “썩는 냄새까지 진동”…충주시 초당옥수수 품질 논란
- 대체공휴일 확대… 올해는 8월16일·10월4일·10월11일
- 김용건 연인 변호인 “사과에 진정성 없다…끝까지 간다”
- “술 취하니 사이코패스…” 김용호 ‘박수홍 데이트 폭력’ 폭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