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셔스브라운, '프랑스 명품 홍차' 꼼빠니꼴로니알 콜라보

박재구 2021. 8. 3. 14: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토종 밀크티 브랜드 '모리셔스브라운'(대표이사 박종원)은 프랑스 3대 명차 '꼼빠니꼴로니알(Compagnie Coloniale)'의 한국 판권을 확보하고 있는 나르빅코리아와 콜라보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4월 '모리셔스브라운'의 대표이사로 취임한 박종원 대표는 "밀크티의 매력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있는 프랑스 명품 홍차 꼼빠니꼴로니알과 콜라보를 진행하는 것은 국내 밀크티 브랜드 대표로써 더욱 뜻 깊게 느껴진다"며 "우리 브랜드에 프랑스 전통의 잎차를 가미한 밀크티를 선보인다면 전국의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80년 전통 프랑스 명차 브랜드 '꼼빠니꼴로니알'
한국 판권 확보한 '나르빅코리아'와 콜라보
국내 프리미엄 밀크티로 입지 굳혀
모리셔스브라운·꼼빠니꼴로니알 로고. 모리셔스브라운 제공

국내 토종 밀크티 브랜드 ‘모리셔스브라운’(대표이사 박종원)은 프랑스 3대 명차 ‘꼼빠니꼴로니알(Compagnie Coloniale)’의 한국 판권을 확보하고 있는 나르빅코리아와 콜라보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프랑스 ‘꼼빠니꼴로니알’은 180년 전통의 역사를 담고있는 오래된 명품 홍차 브랜드로 유럽 전역의 왕실에 지속적으로 납품해온 세계적인 브랜드다. 특히 2018년 프랑스 수가공 장인 생산자(Producteur-Arisan de qualite)에 선정되며 그 품질의 우수성을 검증받고, 다시 한번 세계 최고의 브랜드임을 입증한 바 있다.

‘꼼빠니꼴로니알’의 한국 판권을 보유한 ‘나르빅 코리아’와 콜라보를 진행하는 ‘모리셔스브라운’은 2018년 대한민국의 흑당 버블 밀크티 열풍을 선도한 밀크티 전문 브랜드로 프리미엄 밀크티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자연 상태 그대로의 진하고 고급스러운 모리셔스산 최고급 비정제 원당을 주 원료로 한 밀크티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독일 티 소믈리에가 블랜딩한 잎차로 색감을 구현하고 트렌디한 원료를 가미한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여 맛과 인스타 감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밀크티 브랜드다.

올해 4월 ‘모리셔스브라운’의 대표이사로 취임한 박종원 대표는 “밀크티의 매력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있는 프랑스 명품 홍차 꼼빠니꼴로니알과 콜라보를 진행하는 것은 국내 밀크티 브랜드 대표로써 더욱 뜻 깊게 느껴진다”며 “우리 브랜드에 프랑스 전통의 잎차를 가미한 밀크티를 선보인다면 전국의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 대표는 “프랑스 명품 홍차와 함께하는 밀크티 제품의 출시는 국내 다른 밀크티 브랜드와는 비교할 수 없는 경쟁력”이라며 “국내 저가 브랜드의 출혈경쟁이 치열한 레드오션 속에서 모리셔스브라운은 프리미엄 밀크티 브랜드로서 굳건히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모리셔스브라운’은 아프리카 대륙에 위치한 모리셔스에서 생산된 브라운 슈가를 사용한다는 의미를 가진 국내 토종 밀크티 브랜드다. ‘모리셔스브라운 밀크티’와 스페셜 밀크티 ‘핑크라군’을 주력으로 소비자들의 눈과 입을 모두 만족시키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