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아름다운 '동행'을 위한 예비부부교실 개최

임예나2 2021. 8. 3.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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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지난 7월 31일 예비·신혼기 부부 10쌍을 대상으로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한 '예비부부교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명희 구청장은 "이번 예비부부교실을 통해 서로 존중하는 마음을 키우는 등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 건강한 가정을 꾸려나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신혼부부가 살고 싶어하는 북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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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지난 7월 31일 예비·신혼기 부부 10쌍을 대상으로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한 '예비부부교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3시간 동안 진행됐다.

교육은 ▲서로 다른 우리 이해하기 위한 'MBTI 검사' ▲행복한 부부 되기 '행복한 커플대화법' ▲결혼 재무설계를 위한 '목돈 모으기' 등의 강의를 통해 부부 관계를 건강하게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정명희 구청장은 "이번 예비부부교실을 통해 서로 존중하는 마음을 키우는 등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 건강한 가정을 꾸려나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신혼부부가 살고 싶어하는 북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부산북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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