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아름다운 정원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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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가 올해도 아름다운 정원을 선정해 시상한다.
구는 일상생활 속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는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2021 아름다운 정원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이번 공모를 통해 북구의 아름다운 정원을 발굴하고 주민들과 공유하며 정원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정원을 가꾸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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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가 올해도 아름다운 정원을 선정해 시상한다.
구는 일상생활 속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는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2021 아름다운 정원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개인과 단체, 상가·기업 등 3개 부문에서 아름다운 정원을 선정하게 된다.
개인 부문은 단독주택의 마당, 옥상, 벽면 등 실외공간에 조성한 정원을, 단체 부문은 마을의 자생 단체 및 공동체 조직이 조성한 마을 정원 및 골목 정원을, 상가·기업 부문은 카페나 음식점, 기업 등이 조성한 정원을 대상으로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북구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 상가·기업은 북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10월 31일까지 이메일(terrygus@korea.kr) 또는 공원녹지과 방문,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북구청 홈페이지나 공원녹지과 전화(241-7957)로 문의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오는 12월 중 발표되며 부문별로 최우수와 우수, 장려를 선정해 부상으로 각 40만 원, 30만 원, 20만 원 상당의 정원용품 구입권을 전달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공모를 통해 북구의 아름다운 정원을 발굴하고 주민들과 공유하며 정원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정원을 가꾸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울산북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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