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8월 2일 읍 장날을 기해 공유실버카 거리 홍보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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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남해군은 2일 남해읍 장날을 기해 '공유 실버카' 이용 활성화를 위한 거리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총 4개의 조로 나누어 남해읍 정류소, 유림오거리 정류소, 전통시장 등을 다니면서 공유 실버카의 사용법 및 거치 장소 등을 홍보했다.
추후 남해군은 어르신들의 이용률 향상을 위해 전·읍면 및 관내 재가노인복지시설, 재가장기요양기관과 협업하여 지속적인 홍보와 사업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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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남해군은 2일 남해읍 장날을 기해 '공유 실버카' 이용 활성화를 위한 거리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군청 주민복지과와 남해읍 맞춤형 복지팀 직원들이 함께했다.
총 4개의 조로 나누어 남해읍 정류소, 유림오거리 정류소, 전통시장 등을 다니면서 공유 실버카의 사용법 및 거치 장소 등을 홍보했다.
7월부터 본격 운영되고 있는 남해군 공유 실버카는 노인, 장애인 등 이동에 불편을 느끼는 군민 누구나 당일 대여하여 사용할 수 있다.
유동 인구가 많고 접근성이 좋은 남해읍은 정류소 2곳에 각 5대씩 10대를 비치했으며 면 행정복지센터 9곳에는 2∼4대가 비치되어 있다.
사용 후 다시 대여 장소로 반납하면 된다.
추후 남해군은 어르신들의 이용률 향상을 위해 전·읍면 및 관내 재가노인복지시설, 재가장기요양기관과 협업하여 지속적인 홍보와 사업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끝)
출처 : 남해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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