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알레르기면역연구소, 실내공기질 무료측정 컨설팅 진행

이슬비 헬스조선 기자 2021. 8. 3.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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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의대 알레르기면역연구소가 안심하고 머무를 수 있는 실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내공기질 무료측정과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한다.

한편, 알레르기면역연구소는 환경부 산하 환경산업기술원에서 진행하는 '실내공기 생물학적 유해인자에 대한 건강영향평가 시스템 개발'이라는 과제(총괄연구책임자 고대의대 윤원석)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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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공기질 무료측정 및 맞춤형 컨설팅 포스터./사진=고려대의료원

고려대 의대 알레르기면역연구소가 안심하고 머무를 수 있는 실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내공기질 무료측정과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한다.

실내공기 중 생물학적 유해인자로 인한 호흡기계 과민성 질환, 아토피성 피부염, 알레르기성 비염 등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 연구소는 실내공기를 분석해 공기 중 유해 미생물의 분포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해 국민보건증진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번 컨설팅은 8월부터 진행되며, 실내공기질 무료측정을 원하는 일반가정집 혹은 식당, 카페, 학원 등 다중이용시설과 사업장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 가능하다. 컨설팅 담당자에게 신청자의 이름, 주소, 연락처를 문자로 보내면 되며, 컨설팅뿐 아니라 소정의 선물도 함께 증정한다.

한편, 알레르기면역연구소는 환경부 산하 환경산업기술원에서 진행하는 ‘실내공기 생물학적 유해인자에 대한 건강영향평가 시스템 개발’이라는 과제(총괄연구책임자 고대의대 윤원석)를 수행하고 있다. 실내공기 중 마이크로바이옴의 건강영향에 대한 국가적인 연구로 고려대학교 의대 및 전국 유관 병원, 의료재단 및 대학교가 합동으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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