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식 수술' 윤주, 깡마른 다리로 자전거 운동.."회복에 노력"

김예나 2021. 8. 2.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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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가 간 이식 수술 후 재활 운동에 집중하는 근황을 전했다.

윤주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전거도 타고 열심히 회복에 노력하고 있어요 아자아자 힘내자 힘 #자전거 #운동 #재활 #힘들군"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남겼다.

공개된 영상에는 간 이식 수술 후 재활을 위해 자전거 페달을 밟으며 운동에 열중하는 윤주의 다리가 담겨있다.

한편 윤주는 지난해 4월 항생제 부작용으로 인한 급성 간부전 투병 소식을 전했으며 최근 간이식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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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윤주가 간 이식 수술 후 재활 운동에 집중하는 근황을 전했다.

윤주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전거도 타고 열심히 회복에 노력하고 있어요 아자아자 힘내자 힘 #자전거 #운동 #재활 #힘들군"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남겼다.

공개된 영상에는 간 이식 수술 후 재활을 위해 자전거 페달을 밟으며 운동에 열중하는 윤주의 다리가 담겨있다. 투병 과정에서 40kg대 초반까지 줄어든 체중을 공개했던 윤주의 앙상한 허벅지가 안타까움을 자아내지만 회복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응원을 자아낸다. 

이를 본 같은 소속사 배우 진선규는 "새로운 걸음을 위해 우리 윤주 화이팅 나중에 오빠랑 같이 자전거 타자"고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이에 윤주는 "자전거부터 사러 가야겠다"면서 밝게 화답했다. 

한편 윤주는 지난해 4월 항생제 부작용으로 인한 급성 간부전 투병 소식을 전했으며 최근 간이식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사진=윤주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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