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밴드2' 쵸프라 까야, 기탁 연주+노래에 눈물
황지영 2021. 8. 2. 21:06
쵸프라 까야가 동료의 노래에 울컥했다.
2일 방송한 JTBC '슈퍼밴드2'에서는 본선 2라운드 '라이벌 지목전'이 펼쳐졌다. 기탁 팀(기탁, 쵸프라 까야, 문성혁)이 곡 선정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기탁은 기타에 노래를 시작했다. 쵸프라 까야는 기탁의 노래에 갑자기 눈물을 흘렸다. 놀란 문성혁은 "왜 울어"라고 물었고, 쵸프라 까야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눈물이 났다. 그때 생각나면 공연 같았다. 위로를 많이 받았는지 눈물이 났다"며 부끄러워 했다.
무대에서 기탁 팀은 이적의 '달팽이'를 선곡했다. 쵸프라 까야는 특유의 표정으로 노래에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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