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450개 컵과 그릇 못 버리는 사연자, 절반 지인들에게 선물" (물어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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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살' 컵과 그릇을 버리지 못하는 사연자의 근황이 공개됐다.
2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출연자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이수근과 서장훈이 초 미니드라마 '보살 집에서 생긴 일'를 오프닝에서 공개했다.
그런가 하면 '무.보.물' 출연자 근황 뉴스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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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물어보살' 컵과 그릇을 버리지 못하는 사연자의 근황이 공개됐다.
2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출연자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이수근과 서장훈이 초 미니드라마 '보살 집에서 생긴 일'를 오프닝에서 공개했다. 이 드라마는 행복할 줄 알았던 결혼생활을 하던 동자(이수근)와 선녀(서장훈)가 배신과 복수를 하는 내용이다. 극 중 앱을 통해 한 카페에서 만나 동자와 선녀, 선녀는 동자에게 첫 눈에 반해 만나자마자 사귀자고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했다. 이에 선녀가 싫지 않던 동자가 마음을 받아줬고, 만난지 얼마되지 않아 선녀는 동자에게 프러포즈를 했다.
프러포즈를 받아준 동자는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는 듯 보였다. 그러나 선녀는 동자 몰래 다른 사람과 통화를 하며 "나도 사랑해 쪽"라며 바람을 피는 모습을 보였다. 선녀의 전과 다른 행동에 의심을 시작한 동자가 그의 핸드폰을 보고는 충격에 빠진 채 드라마가 끝이 났다. 드라마가 끝나고 서장훈은 "국내 최초 드라마 오프닝으로 문을 열었다"라고 했다. 이에 이수근은 "다음 내용이 궁금해서 미쳐버리겠다"라며 막장 연기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그런가 하면 '무.보.물' 출연자 근황 뉴스가 공개됐다. 앞서 안쓰는 컵과 그릇 450개를 버리지 않는 부인으로 인해 고민이던 남편의 근황이 전해졌다. 서장훈은 "상담을 받고 집에가서 컵 순위를 매겼으나, 1번~78번까지 동률이 나왔다고 한다"며 "각 도시를 기념하는 컵들이 78개였고, 그걸 제외하고는 나머지 전부 정리하기로 결정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방송 후 지인들에게 연락이 왔다"며 보유한 컵의 절반을 선물했다고 전했다
사진=KBS Joy 방송화면
강현진 기자 jink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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