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엿보기] '골프왕' 양세형, 장민호 향한 눈물의 영상 편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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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왕'에서 코미디언 양세형이 장민호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낸다.
2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골프왕'에서는 멤버들이 '결혼작사 이혼작곡2'(이하 '결사곡') 팀이 한 치의 양보 없는 대결을 벌인다.'골프왕' 측에 따르면 멤버들은 장민호, 이동국 등 '라이징 에이스'들이 줄줄이 빠져 전력 상실이라는 최악의 위기에 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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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왕'에서 코미디언 양세형이 장민호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낸다.
2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골프왕'에서는 멤버들이 '결혼작사 이혼작곡2'(이하 '결사곡') 팀이 한 치의 양보 없는 대결을 벌인다.
'골프왕' 측에 따르면 멤버들은 장민호, 이동국 등 '라이징 에이스'들이 줄줄이 빠져 전력 상실이라는 최악의 위기에 처했다. 특히 나날이 일취월장하는 실력을 보이고 있는 양세형은 최약체로 꼽히는 '결사곡'팀을 만나자, 평소 찰떡 케미를 자랑하던 장민호의 빈자리를 느끼며 "민호형~"을 불렀다.
장민호를 애타게 찾던 양세형이 급기야 장민호를 향한 영상 편지를 보내던 중 눈물까지 흘리는 '장민호 바라기' 면모로 웃음을 자아냈다.
골프 구력이 겨우 9개월 차라고 밝혔던 '결사곡'팀 김응수가 "김국진은 나의 골프 스승"이라는 깜짝 고백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응수가 '골프왕' 방송을 챙겨 보던 중 김국진이 이상우에게 맞춤 레슨을 하는 것을 보고, 그 노하우를 기억한 채 끊임없이 연습을 해왔다는 것이다. 김응수는 9개월 차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의 놀라운 골프 실력을 선보여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더욱이 김응수는 '랜선 골프 스승'인 김국진에게 겁 없는 도전장을 내밀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제작진 측은 "'골프왕'팀과 '결사곡'팀이 양보 없는 막상막하 대결을 펼치며 모두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 예정"이라며 "'골프왕'팀이 전력 손실 위기를 딛고, '결사곡' 팀을 상대로 승리할 수 있을지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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