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표 다 붙여서"..김숙, 이영자 선물 방법에 폭소 (김숙티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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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티비' 김숙이 절친 이영자의 선물에 폭소했다.
2일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에는 '청소 그거 어떻게 하는 건데..? 숙이의 월간 방 정리 8월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숙은 "캠핑방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라며 의욕을 불태웠다.
이날 김숙은 선반을 이용한 정리를 끝냈고 짐이 여전히 많은 바닥을 보며 "선반을 하나 더 사야겠다"라며 추가 구매 계획을 밝히며 대략적인 청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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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김숙티비' 김숙이 절친 이영자의 선물에 폭소했다.
2일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에는 '청소 그거 어떻게 하는 건데..? 숙이의 월간 방 정리 8월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숙은 "캠핑방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라며 의욕을 불태웠다. 방 청소 결심의 이유에 대해 김숙은 "짐을 챙겨서 나가야 하는데 복잡하더라. 물건을 찾는데 시간이 좀 오래 걸린다. 며칠이 걸릴지 모르겠다"라고 설명했다.
청소 시작 전, 김숙은 카메라를 설치하고자 했으나 카메라를 놓을 자리도 마땅치 않아 김숙은 머쓱한 듯 웃음을 지었다. 김숙은 "정면으로 쫙 놔서 한눈에 보이게 정리를 할 예정이다"라며 정리 계획을 밝혔다. 김숙은 물건이 가득한 방에서 힘겹게 선반을 옮겼고 "목 디스크 온 것 같다. 너무 힘을 썼나?"라며 힘들어했다.
이어 김숙은 5개의 캠핑 침구류, 4개의 텐트 등 엄청난 양의 물건들을 정리했고 지친 듯 "잠깐 쉬자"라며 힘겨워했다.
이후 김숙은 다른 옷을 갖춰 입고 활기차게 등장했다. 처음 청소를 시작한 6월 30일로부터 5일이 지난 7월 5일이 되어서야 재청소를 시작한 것. 김숙은 "이건 한 달 프로젝트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많은 물건 양에 김숙은 결국 물건을 정리하기 위한 선반을 주문했다. 김숙은 선반을 직접 조리해 물건들을 정리했다.
하지만 또다시 자막을 통해 '그렇게 정리가 되는 듯 싶었지만 3주간 연락이 없었다고 한다. 답답한 PD가 찾아옴'이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숙은 머쓱해하며 "많이 정리가 됐다. 오늘 마무리만 하면 된다"라고 설명했다. 짐들을 옮기던 김숙은 "장작을 100kg를 시켰다"라며 큰손 면모를 드러냈다.
옷장을 비우던 김숙은 선물 상자 하나를 꺼내며 "이런 거 예쁜 거다. 린넨 소재로 되어있는 침구류다. 영자 언니가 선물로 준거다"라고 소개했다. 해당 침구류의 가격표를 확인한 김숙은 "비싸다. 영자 언니가 가격표를 다 붙여서 줬다. 이 언니 일부러 가격표 붙여서 줬지? 영자 언니 부담스럽게"라며 놀라워하면서도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김숙은 선반을 이용한 정리를 끝냈고 짐이 여전히 많은 바닥을 보며 "선반을 하나 더 사야겠다"라며 추가 구매 계획을 밝히며 대략적인 청소를 마쳤다. 김숙은 "내 꿈은 뭐냐면 지금은 '캠핑 가자'라고 했을 때 물건들을 힘들게 찾는다. 그런데 이제는 물건들을 바로 챙겨서 떠나고 싶다"라고 고백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김숙티비'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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