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조 걸그룹' 아이칠린, 3인 프로필 공개 '8월 데뷔'

박상우 2021. 8. 2.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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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칠린'

올여름 7인조 걸그룹이 데뷔한다.

2일 소속사 K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아이칠린의 세 멤버 이지(E.Ji), 초원(Cho Won), 재키(Jackie)의 개인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다. 세 멤버는 깨끗하고 차분한 배경에서 화이트 계열의 의상을 입고 청순한 비주얼과 풋풋한 매력을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레드 계열의 헤어스타일과 큰 눈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이지, 시크한 표정과 함께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하는 초원, 상큼 발랄 풋풋한 비주얼이 매력적인 재키까지 세 사람은 각자 다른 3인 3색 매력으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는 세 명의 프로필 공개로 아이칠린을 향한 관심이 커진 만큼, 이후 공개될 네 명의 멤버에게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아이칠린은 꿈, 비전을 뜻하는 단어 '아이슬링(AISLING)'과 휴식, 멋 등 여러 의미로 쓰이는 '칠린(CHILLIN')'의 합성어다. 리스너들이 아이칠린의 음악을 들으며 꿈을 꾸고 '칠린' 하기를 바란다는 포부를 담아 독보적인 비주얼과 탄탄한 실력까지 고루 갖춘 2021년 신예 걸그룹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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