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3만원 넘은 수박 한 통..'금수박'
이한결 2021. 8. 2. 18:08
2일 서울 금천구의 한 마트에서 수박이 3만2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 사이트에 따르면 1일 수박 소매가는 1통 평균 2만3909원으로 한 달 전(1만8317원)보다 31.5% 올랐다. 최근 이어진 불볕더위에 재배지 기온이 치솟으며 농작이 어려워진 탓이다.
이한결 기자 alwayssame@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국민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우릴 조롱해?” 바이커들의 위험한 ‘한문철챌린지’
- ‘낙태강요 피소’ 김용건 “출산·양육 위해 최선 다할 것”
- “외형 비슷하다고 같은 개냐”…남양주 살인견 입증 난관
- 살 빠진 김정은, 이번엔 뒤통수 파스·거뭇한 상처 눈길
- “공급 대책 마련하라”는 대통령… “공급 부족 아니다”는 부총리
- ‘김연경 자막 실수’ MBC 해명에 더 뿔난 네티즌
- 차이나 리스크에도 간 큰 홍학개미들 ‘하락장’ 베팅
- 완전 결별한다더니… 남양유업 홍원식 변심, 주주들 날벼락
- “합격 번복, 법대로 하자던 공무원…죽으니 연락” 울분
- 이재명 측 “尹 술꾼”…이준석 “누구처럼 음주운전 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