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브레이브걸스, 유니버스 라이브콜 통해 팬들 만난다
황소영 2021. 8. 2. 17:39
글로벌 케이팝(K-POP)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가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브레이브걸스(Brave Girls) 팬들을 위한 특별한 행사를 예고했다.
엔씨소프트, 클렙 측은 2일 "유니버스가 21일과 22일 몬스타엑스, 브레이브걸스의 라이브콜(LIVE CALL) 행사를 각각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라이브콜은 아티스트와 1대 1로 영상 통화할 수 있는 유니버스의 대표적인 행사다. 몬스타엑스 라이브콜 '홈 파티 데이(Home Party Day)'는 21일에 열린다. 브레이브걸스는 다음날 '서머 브리즈(SUMMER BREEZE)' 라이브콜 행사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참여 희망자는 통화하고 싶은 그룹의 멤버 1명을 선택해 유니버스 앱에서 응모할 수 있다. 두 행사의 응모 기간은 5일 오전 10시부터 10일까지다. 당첨자는 8월 13일 오후 6시에 발표한다.
유니버스는 아티스트 멤버별 팬 30명씩을 추첨해 라이브콜 행사를 진행한다. 몬스타엑스 라이브콜에는 총 150명, 브레이브걸스 라이브콜에는 총 120명의 팬이 참여한다. 이번 라이브콜 행사에 대한 세부 정보는 유니버스 앱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엔씨소프트, 클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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