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목표? 1집보다 잘 됐으면"
황지영 2021. 8. 2. 17:01
골든차일드가 정규2집의 성과를 기대했다.
골든차일드는 2일 정규 2집 '게임 체인저(GAME CHANGER)' 발매 기념 간담회를 열었다. 오프라인 개최로 준비했다가 코로나 19 상황이 악화되면서 온라인으로 전환한 행사다. 멤버들은 "무대가 그리웠다"며 컴백 활동을 기대했다.
타이틀곡 '라팜팜(Ra Pam Pam)'은 여러 인기 K팝 가수들과 작업한 당케(Danke)와 스타더스트(Stardust)의 작품으로, 심장이 뛰는 소리를 표현한 의성어에서 제목을 따와 불안하고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 희망을 향해 나아가는 가슴 벅찬 의지를 담았다.
대열은 "모두 다치지 않고 활동을 잘 마무리하는 것이 목표다. 물론 성과가 좋으면 좋다"고 목표를 전했다. 또 멤버들은 "정규 2집이니까 정규 1집보다 성과가 좋았으면 한다. 좋은 모습으로 활동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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