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 연예인 포스 물씬..딸바보 아빠의 수족관 나들이

황수연 2021. 8. 2.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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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백성현이 딸과의 추억을 회상했다.

백성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상어 뚜루루루뚜루 귀여운 뚜루루뚜루 바닷속 뚜루루루뚜루 아기상어~ 조만간 다시 가자고 했는데 언제쯤 갈수 있으려나... ~ 아빠상어는 목포에 아기상어는 서울에"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이를 안고 수족관을 구경하는 백성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백성현은 지난해 4월 세 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 그해 10월 첫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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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백성현이 딸과의 추억을 회상했다. 

백성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상어 뚜루루루뚜루 귀여운 뚜루루뚜루 바닷속 뚜루루루뚜루 아기상어~ 조만간 다시 가자고 했는데 언제쯤 갈수 있으려나... ~ 아빠상어는 목포에 아기상어는 서울에"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이를 안고 수족관을 구경하는 백성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머리를 묶은 범상치 않은 포스의 아빠와 귀여운 딸의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백성현은 지난해 4월 세 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 그해 10월 첫 딸을 낳았다. 지난 4월 SNS를 통해 딸이 2.5kg로 작게 태어나 NICU(신생아집중치료실)에서 치료를 받았다는 소식을 뒤늦게 전한 바 있다.

최근 종영한 tvN '보이스4'에 출연했다.

사진 = 백성현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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