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테타 "자카는 핵심멤버"..이적설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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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자카의 이적 가능성을 일축했다.
영국 매체 미러는 2일(한국 시간) "미켈 아르테타는 그라니트 자카가 우리 스쿼드의 핵심 멤버라며 아스날을 떠날 가능성을 배제했다"고 보도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자카는 우리와 함께 할 것이다. 그는 우리 스쿼드의 핵심 멤버다"라며 이적설을 일축했다.
영국 매체 더선은 "아스날이 자카의 방출 계획을 접고 재계약을 추진하는 방향으로 선회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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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신인섭 인턴기자)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자카의 이적 가능성을 일축했다.
영국 매체 미러는 2일(한국 시간) "미켈 아르테타는 그라니트 자카가 우리 스쿼드의 핵심 멤버라며 아스날을 떠날 가능성을 배제했다"고 보도했다. 자카는 이번 여름 조세 무리뉴 감독이 부임한 AS로마와 강하게 연결됐다.
미러는 "자카와 무리뉴의 로마가 개인 합의에 도달했지만 이적료를 지불할 의지가 없었다"고 보도했다. 아스날은 자카의 이적료로 1,800만 파운드(한화 약 288억 원)를 원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자카는 우리와 함께 할 것이다. 그는 우리 스쿼드의 핵심 멤버다"라며 이적설을 일축했다. 구단도 판매 계획이던 자카와 재계약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매체 더선은 "아스날이 자카의 방출 계획을 접고 재계약을 추진하는 방향으로 선회했다"고 보도했다. 자카는 아스날과 계약기간이 2년 남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카는 지난 2016년 뮌헨글라드바흐를 떠나 아스날에 합류했다. 5시즌 동안 리그에서 161경기를 소화하며 아스날의 중원을 책임졌다. 또한 지난 유로 2020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스위스 대표팀의 주장을 맡아 팀을 8강까지 이끌었다.
다양한 이야기가 양산되는 가운데 자카는 2일(한국 시간) 첼시와의 프리시즌 친선경기에 교체로 출전하여 1골을 득점했다.
사진=연합뉴스
신인섭 기자 offtheball943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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