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 함안군협의회,'사랑의 집 고쳐주기'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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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 함안군협의회(회장 최의규)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어려운 10가구(읍·면당 1가구)를 선정해 지난 6∼7월까지 2개월에 걸쳐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펼쳤다.
이번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은 군 협의회 사업기금 300만 원과 재활용품수집 매각대금 등 읍·면 사업기금 500여만 원으로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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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 함안군협의회(회장 최의규)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어려운 10가구(읍·면당 1가구)를 선정해 지난 6∼7월까지 2개월에 걸쳐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펼쳤다.
이번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은 군 협의회 사업기금 300만 원과 재활용품수집 매각대금 등 읍·면 사업기금 500여만 원으로 추진됐다.
코로나19와 폭염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이 직접 참여해 장판 교체 및 도배, 천장 보수공사, 현관 출입문 교체공사, 방 구들장 공사까지 어려운 이웃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힘을 모았다.
최의규 협의회장은 "도배, 장판은 물론 수리가 필요한 부분을 찾아 회원들의 재능 기부를 통해 보수 작업을 했다"며 "주거에 불편함이 없도록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끝)
출처 : 함안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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