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각종 시술 결제..10살 어린 피부과 원장님이 레이저 팡팡"

조혜진 2021. 8. 2.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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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피부 관리를 시작한 근황을 공개했다.

서현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월욜부터 피부과 출동. 지난 달 벌에 쏘인데가 계속 진물나고 간지러워서 결국 레이저 쏘러 왔어요. 겸사겸사 각종 시술 야무지게 결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편안하게 민소매 셔츠를 입고 캡모자를 쓴 서현진의 모습과 피부 관리 전 셀카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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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피부 관리를 시작한 근황을 공개했다.

서현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월욜부터 피부과 출동. 지난 달 벌에 쏘인데가 계속 진물나고 간지러워서 결국 레이저 쏘러 왔어요. 겸사겸사 각종 시술 야무지게 결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서현진은 "평소 다니던 곳이랑 다른 새로운 분위기, 저보다 열 살 어린 원장님이 레이저 팡팡, 리프팅 슥슥 해주셨어요. 넓은 모공과 붉은기, 얇은 피부, 울퉁불퉁 이마 주름아 가라 가. 앞으로 꾸준히 해보려구요"라며 "효과 보면 공유할게요"라고도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편안하게 민소매 셔츠를 입고 캡모자를 쓴 서현진의 모습과 피부 관리 전 셀카가 담겼다. 또한 그는 '회춘프로젝트', '피부나이', '어쩔' 등의 유쾌한 해시태그를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서현진은 지난 2017년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서현진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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