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줄포만에 태양 닮은 해바라기 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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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 줄포만갯벌생태공원에 여름 햇빛을 닮은 해바라기가 들녘 가득히 피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줄포만갯벌생태공원은 45만 7612㎡(약15만평) 규모의 광활한 면적에 매년 계절별로 다채로운 대형 꽃밭을 조성, 8월에는 들녘을 가득 메운 해바라기가 절경을 이뤄 방문객들의 발길을 줄을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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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박용주 기자 =전북 부안군 줄포만갯벌생태공원에 여름 햇빛을 닮은 해바라기가 들녘 가득히 피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줄포만갯벌생태공원은 45만 7612㎡(약15만평) 규모의 광활한 면적에 매년 계절별로 다채로운 대형 꽃밭을 조성, 8월에는 들녘을 가득 메운 해바라기가 절경을 이뤄 방문객들의 발길을 줄을 잇는다.
민선7기 핵심사업 중 하나인 줄포만갯벌생태공원 국가(지방)정원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타당성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도 지난달 완료돼 부안 국가(지방)정원에 한발 더 나아가고 있다.
줄포만갯벌생태공원은 자생하는 갈대가 전국 어느 곳에서도 보기 힘든 색다른 풍광에 연중 해양생물표본전시, 생태보트체험, 삼색소금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에 캠핑장, 마루아라하우스(펜션), 게스트하우스 등 숙박시설도 운영하고 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대한민국 최고의 정원이 될 줄포만갯벌생태공원에 많은 군민과 관광객이 방문해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에 위안을 얻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yzzpar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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