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집단감염'에 프리시즌 취소했던 맨유, '가짜 양성으로 판명..즉각 훈련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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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1군 선수단에서 발생했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이 오류로 밝혀졌다.
맨유는 홈페이지를 통해 "유전자 증폭(PCR) 검사 결과 모든 선수들이 즉각 훈련에 복귀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1군 내에서는 양성 확진자가 없는 것을 확인했다"라고 했다.
해당 PCR 검사 결과에 따라 맨유는 1군 선수 전원 즉각 훈련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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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1군 선수단에서 발생했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이 오류로 밝혀졌다.
맨유는 홈페이지를 통해 "유전자 증폭(PCR) 검사 결과 모든 선수들이 즉각 훈련에 복귀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1군 내에서는 양성 확진자가 없는 것을 확인했다"라고 했다.
맨유는 지난 해 코로나19 발생 이후 정기적으로 선수단과 종사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하고 있다.
지난 달 31일(현지시간) 예정되었던 프레스턴 노스 엔드와의 프리시즌 친선전을 앞두고 간이검사를 했는데, 선수 5명과 스태프 4명이 양성으로 판명됐다.
맨유는 프리미어리그 코로나19 대응 절차에 따라 즉각 경기를 취소하고 선수단을 격리 조치하는 등 대응에 나섰다.
동시에 정확한 검사 결과를 위해 모든 선수들을 대상으로 PCR 검사를 시행했다. 그 결과 1군 선수단과 스태프들 모두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해당 PCR 검사 결과에 따라 맨유는 1군 선수 전원 즉각 훈련에 복귀했다. 집단감염의 공포에 떨었던 맨유 선수단은 맨체스터 시내에서 주요 선수들이 모인 가운데 회식을 진행해 분위기 전환에 나섰다.
한편 맨유는 2일 제이든 산초, 에딘손 카바니, 다비드 데 헤아, 프레드, 포그바, 루크 쇼, 해리 매과이어 등 유로2020와 코파 아메리카 등 대륙 대회를 소화한 선수들이 프리시즌 훈련 캠프에 추가 합류한다.
취소된 프레스턴 노스 엔드와의 친선전은 연기 개최되지 않으며, 오는 7일 에버턴과의 프리시즌 경기는 정상 개최될 예정이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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