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 응원 논란 불거진 스트리머 '지수소녀'와 계약 종료 [오피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T1이 '지수소녀'와 계약을 종료했다.
지난 1일 T1 측은 공식 SNS에 "T1 스트리머 '지수소녀' 박지수 님과 상호협의하에 계약을 종료하게 되었습니다. '지수소녀'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겠습니다"라며 계약 종료 소식을 전했다.
앞서 '지수소녀'는 T1과 kt 롤스터, 담원 기아의 경기에서 T1 소속 스트리머임에도 "T1을 왜 응원해야 해?"라는 발언으로 팬들의 공분을 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T1이 '지수소녀'와 계약을 종료했다.
지난 1일 T1 측은 공식 SNS에 "T1 스트리머 '지수소녀' 박지수 님과 상호협의하에 계약을 종료하게 되었습니다. '지수소녀'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겠습니다"라며 계약 종료 소식을 전했다.
앞서 '지수소녀'는 T1과 kt 롤스터, 담원 기아의 경기에서 T1 소속 스트리머임에도 "T1을 왜 응원해야 해?"라는 발언으로 팬들의 공분을 샀다.
논란이 커지자 '지수소녀'는 지난달 20일 새벽 자필 사과문을 공개했다. 그는 "저는 지난 15일 T1과 kt 롤스터, 17일 T1과 담원 기아 경기를 중계하던 도중 부적절한 발언으로 팬 여러분들과 구단에 실망을 안겨드렸다"고 말한 바 있다.
T1이 징계를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팬들 사이에서는 부정적인 의견이 나왔고 그 결과 T1은 계약 종료를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T1 SNS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안혜경, 최민용이 선물한 포르쉐 자랑 "통큰 선물"
- "3000만원에 하룻밤" 미스트롯 가수, 성매수 제안 의혹
- '올림픽 미녀' 콜롬비아 양궁 선수, 실력+미모 겸비
- '김무열♥' 윤승아 저격 "사과 없는, 불법촬영"
- '아이돌 미모' 우크라이나 유도 여신, 동메달 따고 눈물
- "대신 자수해줘" 김호중, 통화 녹취 확보…범인도피교사 변경 검토 [엑's 이슈]
- '53세' 이영애, 메이크업 전후 공개…최강 동안 미모 '눈길'
- 죽은 남편 아이 가진 상간녀, 건물주 아내에 "전 재산 내놔"…정경미 분노 (영업비밀)[종합]
- '70억 아파트 거주' 김동현 "코인 실패로 길바닥 앉을 뻔" (아침먹고가2)
- 김호진♥김지호, 20살 외동딸 공개…붕어빵 비주얼 '눈길' (조선의 사랑꾼)[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