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첨단소재, 프롤로지움 시리즈 E 지분 취득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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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첨단소재는 전고체 배터리 개발 회사인 대만 ProLogium Technology Co., LTD. (이하 프롤로지움) 지분 획득을 위해 투자한 시리즈E 우선주 청약을 완료했다고 지난 30일 공시했다.
EV첨단소재 관계자는 "치열한 펀딩 경쟁률 속에서 국내 유일하게 당사만이 투자기회를 부여받아 프롤로지움 시리즈 E 지분 투자에 성공했다"며 "단순한 투자 수익 기대를 넘어 전고체 배터리 선두 기업과의 협업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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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EV첨단소재는 전고체 배터리 개발 회사인 대만 ProLogium Technology Co., LTD. (이하 프롤로지움) 지분 획득을 위해 투자한 시리즈E 우선주 청약을 완료했다고 지난 30일 공시했다.
회사에서 지분 획득한 시리즈E는 프롤로지움이 미국 스펙 상장 전 펀딩 시리즈 중 하나로 LP(유한책임투자자)로 참여해 미화 850만 달러, 한화로 약 98억원 규모로 이뤄졌다.
프롤로지움은 2006년에 설립돼 대만에 본사를 두고 있다. 전 세계 최초의 솔리드스테이트 배터리(SSB) 제조업체로 우수한 에너지 밀도, 빠른 충전 및 탁월한 안전성을 인정받았으며 2022년 4분기 대량생산 설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EV첨단소재 관계자는 “치열한 펀딩 경쟁률 속에서 국내 유일하게 당사만이 투자기회를 부여받아 프롤로지움 시리즈 E 지분 투자에 성공했다”며 “단순한 투자 수익 기대를 넘어 전고체 배터리 선두 기업과의 협업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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