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첫방 '야생돌', 티저부터 강렬한 리얼 서바이벌 예고
황소영 2021. 8. 2. 10:11
'야생돌'이 티저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MBC 새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이하 '야생돌') 측은 2일 오전 9시 공식 SNS 채널에 티저 영상을 게재하고 살벌한 데뷔 전쟁의 시작을 알렸다.
드넓은 야생을 비추며 시작된 티저 영상은 지원자들이 단체복을 갖춰 입고 온몸을 던져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을 담아 단번에 시선을 압도했다.
트레이너들의 날카로운 지적과 쉴 틈 없이 흐르는 지원자들의 땀방울은 데뷔를 향한 극한의 전쟁을 예고했다. 특히 지원자들은 "먹이 사슬의 최상위가 되고자 한다", "모든 걸 쏟아내야 한다"라고 말하며 절실함과 간절함을 보였다.
티저 영상부터 신선한 충격을 안긴 '야생돌'은 국내 첫 서바이벌 오디션 생존 프로그램. 지원자들은 실력뿐만 아니라 체력과 숨겨진 가능성까지 평가받으며 치열한 순위 쟁탈전에 나선다. 거친 야생을 배경으로 데뷔를 향해 나아가는 패기 가득한 지원자들의 모습은 다른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들에서는 느낄 수 없던 색다른 재미를 안겨줄 전망이다.
야생돌'은 오는 9월 첫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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