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남양유업, 오너리스크 재부각 우려에 '약세'

지수희 2021. 8. 2.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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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이 오너리스크가 재부각 우려에 7%대 약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오전 9시6분 현재 남양유업은 전 거래일보다 7.46% 4만5천원 내린 55만8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남양유업은 지난달 30일 당초 예정된 임시주주총회를 9월14일로 연기한다고 공시했다.

이날 남양유업은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홍원식 전 회장 일가의 주식과 경영권 매각을 위한 논의를 할 예정이었지만 돌연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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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지수희 기자]
남양유업이 오너리스크가 재부각 우려에 7%대 약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오전 9시6분 현재 남양유업은 전 거래일보다 7.46% 4만5천원 내린 55만8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남양유업은 지난달 30일 당초 예정된 임시주주총회를 9월14일로 연기한다고 공시했다.

이날 남양유업은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홍원식 전 회장 일가의 주식과 경영권 매각을 위한 논의를 할 예정이었지만 돌연 연기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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