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코로나19, 1일 40명 무더기 확진

명정삼 2021. 8. 1.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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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시장 허태정)는 '코로나19' 확진자가 1일 40명 발생, 누적 확진자는 4298명으로 늘었다고 발표했다.

또한 깜깜이 확진자에 의해 n차 감염자도 13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한편, 방역당국은 대전교도소 감염에 관해 금일 종사자 680여 명과 제소자 100여 명의 검사를 시행했으며, 검사 결과는 2일 아침 나올 전망이라고 밝히며, 최초 감염자인 대전 4255번은 자녀인 #4257이 복지관 확진자와 밀접 접촉으로 감염돼, 가족 감염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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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원 찾지 못 한 확진자 18명, n차 감염으로 이어져
대전교도소 확진자 발생 긴급 방역
▲코로나19 방역 이미지.  사진=쿠키뉴스DB.

[대전=쿠키뉴스] 명정삼 기자 =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코로나19' 확진자가 1일 40명 발생, 누적 확진자는 4298명으로 늘었다고 발표했다.

시는 금일 확진자의 절반에 가까운 18명이 감염원을 찾지 못한 깜깜이 확진자라고 밝혔다.
또한 깜깜이 확진자에 의해 n차 감염자도 13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감염 확산세가 멈추지 않고 있는 생명보험(최초 #4177)관련 확진자는 4명 추가 감염돼, 발생 사흘 만에 누적 확진자는 29명으로 늘었다. 

택배(최초 #3635)관련 확진자도 2명 발생했으며, 복지관(최초 #3925)과 피아노 학원(최초 #3531) 관련 확진자도 각 1명씩 추가 감염됐다. 

미국에서 31일 입국한 대전 4296번(20대)은 재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대전 해외입국자 감염자는 85명으로 늘었다. 

한편, 방역당국은 대전교도소 감염에 관해 금일 종사자 680여 명과 제소자 100여 명의 검사를 시행했으며, 검사 결과는 2일 아침 나올 전망이라고 밝히며, 최초 감염자인 대전 4255번은 자녀인 #4257이 복지관 확진자와 밀접 접촉으로 감염돼, 가족 감염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mjsbroad@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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