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영, 프리시즌 친선전 통해 예열 중.. 스트라스부르전 2-1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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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김학범 최종명단에서 탈락하고 프라이부르크로 복귀한 정우영이 다음 시즌에 맞춰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
스트라스부르와 프라이부르크는 1일(한국시간) 프랑스의 스트라스부르에 위치한 메이 나우 스타디움에서 프리시즌 친선전 1, 2차전을 연속으로 치렀다.
1차전은 스트라스부르가 2-1로 이겼고, 2차전은 프라이부르크의 2-1 승리였다.
2차전은 프라이부르크가 전반 3분 만에 기욤 퍼러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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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팀 김학범 최종명단에서 탈락하고 프라이부르크로 복귀한 정우영이 다음 시즌에 맞춰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
스트라스부르와 프라이부르크는 1일(한국시간) 프랑스의 스트라스부르에 위치한 메이 나우 스타디움에서 프리시즌 친선전 1, 2차전을 연속으로 치렀다. 1차전은 스트라스부르가 2-1로 이겼고, 2차전은 프라이부르크의 2-1 승리였다.
정우영은 2차전 명단에 포함됐다. 로날드 살라이, 도미니크 하인츠, 루카스 퀴블러 등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크리스티안 귄터, 필립 라인하르트, 루카스 횔러, 조나단 슈미트 등 대부분의 주전급 선수들은 1차전을 소화했다.
스트라스부르는 1차전 전반 39분 발렌시아에서 영입한 공격수 케빈 가메이로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후반 19분 압둘 마지드 와리스가 추가골을 기록했다. 프라이부르크는 후반 44분 야니크 카이텔이 추격골을 넣었으나 이후 추가 득점하지 못했다.
2차전은 프라이부르크가 전반 3분 만에 기욤 퍼러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전반 29분 메흐디 차히리에게 동점골을 내줬으나, 후반 43분 도미니크 하인츠가 페널티킥으로 결승골을 성공시켰다.
정우영은 지난달 초 한국 올림픽 대표팀 최종명단에서 탈락하고 프라이부르크로 돌아간 뒤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친선전에도 꾸준히 기용되고 있다. 지난달 23일 바이엘04레버쿠젠을 상대로 한 경기에도 교체로 출전한 바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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