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전국, 대체로 흐리고 비..폭염·열대야 계속

배수람 2021. 8. 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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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일요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이 흐리고 비가 내릴 전망이다.

일부 지역은 일시적으로 기온이 떨어질 수 있으나 높은 습도로 체감온도는 33도 이상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됐다.

비는 오전 들어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권 내륙, 경북 동부, 전남권으로 확대되겠고 오후에는 전국에 비가 오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며 기온이 떨어질 수 있으나 강수의 영향으로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33도 이상으로 오르겠고 폭염 및 열대야 현상도 지속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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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 대부분 지역에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7월29일 오후 서울 성북구에 더위를 식히는 소나기가 내리고 있다.ⓒ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1일 일요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이 흐리고 비가 내릴 전망이다. 일부 지역은 일시적으로 기온이 떨어질 수 있으나 높은 습도로 체감온도는 33도 이상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날 기상청은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린다고 예보했다.


비는 오전 들어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권 내륙, 경북 동부, 전남권으로 확대되겠고 오후에는 전국에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20~70mm다.


낮부터는 비구름대가 국지적으로 발달해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mm 안팎의 폭우가 내릴 수 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며 기온이 떨어질 수 있으나 강수의 영향으로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33도 이상으로 오르겠고 폭염 및 열대야 현상도 지속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 낮 최고기온은 29~34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0m, 서해 0.5~2.0m, 남해 0.5~2.0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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