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결장' 이승우, 주전 경쟁 적신호? 신트트라위턴은 0-0 무승부

허인회 기자 2021. 8. 1. 10: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승우가 2경기 연속 결장한 가운데 신트트라위던은 승점 1점을 획득했다.

지난 31일 오후(한국시간) 벨기에 샤를루아의 스타드 뒤 페이 드 샤를루아에서 열린 2021-2022 벨기에 주필러프로리그 2라운드에서 신트트라위던이 스포르팅샤를루아와 0-0으로 비겼다.

이날 경기는 신트트라위던이 슈팅 7회, 샤를루아가 10회를 기록하고, 점유율은 46 대 54로 팽팽했다.

베른트 흘러바흐 신트트라위던 감독은 교체카드를 딱 1장만 사용했다.

음성재생 설정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승우(신트트라위던).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이승우가 2경기 연속 결장한 가운데 신트트라위던은 승점 1점을 획득했다.


지난 31일 오후(한국시간) 벨기에 샤를루아의 스타드 뒤 페이 드 샤를루아에서 열린 2021-2022 벨기에 주필러프로리그 2라운드에서 신트트라위던이 스포르팅샤를루아와 0-0으로 비겼다.


이승우는 2-1로 이긴 지난 헨트전에 이어 이번에도 벤치에서 시작했다. 하지만 두 경기 모두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시즌 개막 첫 두 경기에서 모두 결장하며 이번 시즌 주전 경쟁에 또 다시 적신호를 켰다.


이날 경기는 신트트라위던이 슈팅 7회, 샤를루아가 10회를 기록하고, 점유율은 46 대 54로 팽팽했다. 신트트라위던은 볼케 얀센, 크리스티안 브룰스, 넬송 발롱고가 유효슈팅으로 골문을 노렸는데 모두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았다. 샤를루아는 슈팅 10개가 모두 골문을 빗나갔다.


베른트 흘러바흐 신트트라위던 감독은 교체카드를 딱 1장만 사용했다. 후반 4분 아부바카리 코이타를 빼고 발롱고가 투입됐다. 결국 이승우에게 기회는 찾아오지 않았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Copyright © 풋볼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