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엿보기] '1박 2일' 김선호, 역대급 메뉴에 수중 축구 의지 불태운다

류지윤 2021. 8. 1.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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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멤버들이 사상 초유의 체력전을 벌인다.

대중소 팀(연정훈, 문세윤, 딘딘)과 배신자 팀(김종민, 김선호, 라비)으로 나뉜 멤버들은 점심 식사 복불복 미션으로 시원한 계곡에서의 '수중 축구' 대결을 치른다.

과연 팽팽한 접전 끝에 선제골에 성공한 멤버는 누구일지, 멤버들의 사기를 끌어올린 역대급 점심 메뉴는 무엇일지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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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멤버들이 사상 초유의 체력전을 벌인다.


1일 오후 방송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시골집으로’ 특집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여름방학의 추억을 그리며 경북 군위로 떠난 여섯 남자의 아날로그 여행기가 펼쳐진다.


대중소 팀(연정훈, 문세윤, 딘딘)과 배신자 팀(김종민, 김선호, 라비)으로 나뉜 멤버들은 점심 식사 복불복 미션으로 시원한 계곡에서의 ‘수중 축구’ 대결을 치른다.


역대급 메뉴 등장에 김선호는 팀의 사기를 북돋우고, 상대 팀의 문세윤도 의직한 의지를 불태운다.


경기가 시작되자, 양 팀은 에이스 연정훈과 김선호를 필두로 작전 타임을 갖는 팽팽한 신경전부터 치열한 체력전까지 사력을 다한다. 무한 체력을 자랑하는 연정훈은 공격과 수비 할 것 없이 계곡 그라운드를 누비고, 김선호는 뛰어난 컨트롤 능력으로 끊임없이 공격을 시도한다.


하지만 계곡물에서 진행하는 경기이니만큼 멤버들은 급격한 체력 소모를 토로한다.


과연 팽팽한 접전 끝에 선제골에 성공한 멤버는 누구일지, 멤버들의 사기를 끌어올린 역대급 점심 메뉴는 무엇일지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오후 6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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