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장윤정에 "내 여자" 애칭..숨김 없는 애정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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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이 아내인 가수 장윤정을 향한 애정을 표했다.

도경완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새꾸(연우)가 찍은 내여자(삵)"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아들 연우의 애정이 담긴 시선으로 촬영된 사진에, 아내를 부르는 도경완의 애칭까지 더해져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도경완은 지난 2013년 장윤정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연우, 딸 하영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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