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맥 부자' 홍석천, 이번엔 헝가리 대사와 식사 인증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탤런트 홍석천이 헝가리 대사와의 식사 인증샷을 공개했다.

홍석천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헝가리 대사님과 식사. 헝가리의 역사 한국과의 관계 헝가리음식 여러가지 다양한 이야기가 즐겁다. 아직 가보지못한 나라 헝가리. 코로나가 끝나면 꼭한번 들르고싶은 나라 목록에 올려놓았다. 저 접시세트 너무 이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홍석천이 초머 모세 주한 헝가리 대사와 찍은 사진이 담겼다. 또한 예쁜 접시에 담긴 헝가리 음식들도 담겨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홍석천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서 10여 개가 넘는 가게를 운영하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운영하던 가게들을 모두 정리했다. 최근 그는 각종 예능프로그램과 유튜브, SNS 등을 통해 대중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사진=홍석천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